<성동저널> 성동구 '2023 성동문화포럼' 개최
발행일
2023년 04월 25일
서술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년 크리에이터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자 오는 25일 성수아트홀에서 ‘2023 성동문화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스마트문화도시 성동’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스마트문화도시 성동, 청년 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성동구에서 예술/문화기획/콘텐츠 스타트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6인의 청년 크리에이터 ▲피그헤드랩 오종원 대표 ▲도만사 조영하 대표 ▲라이크왕십리 이종만 대표 ▲아츠클라우드 김보형 대표 ▲인텐트코포레이션 이예닮 매니저 ▲예비크리에이터 이해인이 발표자로 참석해 청년들의 활동 및 창업 사례를 공유한다.
이후 사례 발표자들과 모더레이터(인컬처컨설팅 서지혜 대표)를 필두로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박정원 교수,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신해웅 단장, 성동오랑의 서주석 센터장, 문화도시센터 나진억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회를 진행한다.
패널 중심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법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포럼이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힐 청년 예술인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동구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동구 전체 예술인 중 20~30대 청년 예술인 비율이 67%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높은 인적 비율에 반해 청년들의 예술창작 활동 기반이 되는 성수동을 비롯한 성동구는 문화색채가 부족하고, 전문 영역 문화 예술과 관련된 정책 지원 및 사업이 부족한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성동구문화도시센터는 청년들에게 지역기반 예술활동과 창의적 콘텐츠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청년 크리에이터 성장 플랫폼 활성화에 나선다.
이날 포럼은 ‘스마트문화도시 성동’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스마트문화도시 성동, 청년 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성동구에서 예술/문화기획/콘텐츠 스타트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6인의 청년 크리에이터 ▲피그헤드랩 오종원 대표 ▲도만사 조영하 대표 ▲라이크왕십리 이종만 대표 ▲아츠클라우드 김보형 대표 ▲인텐트코포레이션 이예닮 매니저 ▲예비크리에이터 이해인이 발표자로 참석해 청년들의 활동 및 창업 사례를 공유한다.
이후 사례 발표자들과 모더레이터(인컬처컨설팅 서지혜 대표)를 필두로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박정원 교수,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신해웅 단장, 성동오랑의 서주석 센터장, 문화도시센터 나진억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회를 진행한다.
패널 중심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법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포럼이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힐 청년 예술인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포럼은 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이 있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문화도시센터 문화 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성동저널(http://www.seongd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