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City: Building Density for Everyday Life
글
David Sim
서술
"창문을 열고 편안히 잠을 자고,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걷기 편한, 걷고 싶은 도시에 산다는 것을 상상해 보라. '소프트 시티'는 살기 편리하고 편안한 도시를 가리킨다. 휴먼스케일의 밀도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생활 속의 기쁨을 만끽하게 하는 도시를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대부분에 도시는 효율적이지 않은 토지용도 분리심화를 겪고 있으며, 자동차로 이동하는 기나긴 통근 길의 피로감 속에서 살고 있지 않은가? 저자는 어떻게 이러한 현실에서 벋어나 '소프트 시티'를 실현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